'데이앤나잇' 변진섭, 황영조에 밤문화 전파?…"국가 보물인데 어떻게"

연예

뉴스1,

2026년 7월 04일, 오후 10:17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갈무리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갈무리

가수 변진섭이 전 마라토너 황영조에게 '밤 문화를 전파했다'는 소문을 부인했다.

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데이앤나잇’에는 가수 변진섭과 전 마라토너 황영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째즈는 "황영조 감독이 변진섭에게 운동을 전파하고, 변진섭은 황영조에게 밤 문화를 전파했다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변진섭은 "현역 때 황영조와 술을 한잔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그러지는 않았다"고 손사래를 쳤다. 이어 "내가 술을 마실 때 황영조는 음료를 마셨다"며 "우리나라의 보물인데 내가 어떻게 술을 권하겠냐"고 말해 밤문화 전파설을 부인했다.

이를 들은 김주하는 황영조에게 "그럼 술은 언제 배우게 됐냐"고 질문했고, 황영조는 "원래 체질은 아닌데 먹다 보니 늘었다"며 "지금은 4년째 금주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변진섭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처음 같이 술을 마신 날 '술 못 마시는 사람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떠올렸다.

이에 황영조는 "처음 술 마신 날 한 잔 마시고 바로 토했다"고 고백했고, 예상 밖의 반전 일화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minyoung39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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