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정호영, '칼마카세' 신현도 도발에 무 얇게 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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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05일, 오후 01:34

"내 본캐를 보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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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이 신현도와 칼질로 맞붙었다.

KBS2 '사당귀' 정호영이 '칼마카세'의 도발에 무 얇게 썰기에 도전한다.

오늘(5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이하 '사당귀')에서 정호영이 모교인 츠지 조리학교 동문들과 함께 팝업레스토랑을 개최한 가운데, '흑백요리사2'에서 신들린 칼질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칼마카세' 신현도 셰프가 출격한다.

이날 신현도는 '흑백요리사2' 화제의 명장면인 '무 얇게 썰기'를 재현해 눈길을 끈다. 신현도가 신의 경지에 오른 칼질을 뽐내자 정호영은 "내 본캐를 보여줄게"라며 위풍당당하게 '무 얇게 썰기'에 도전장을 내민다고. 신현도가 썬 무는 마치 종잇장처럼 얇은 두께로 투명하게 뒤를 비추는 반면, 정호영이 썬 무는 투명하기는커녕 나박 김치를 담가 먹을 정도. 이에 박명수는 "정호영이 썬 무가 3배쯤 두껍다. 마치 3겹 두루마리 휴지 같아"라고 평가하자 정호영은 "식감을 살리려고 일부러 두껍게 썰었다"라며 능청스럽게 의도된 두께였음을 주장해 웃음을 안긴다.

신현도 셰프의 칼질에 시선을 빼앗긴 정호영의 직원을 포착한 김숙은 "정호영 가게 직원이 곧 칼마카세 신현도 셰프 가게로 이직할 것 같다"고 추측한다. 이에 정호영은 "직원들과 대만도 다녀왔고 떠날 일 없다"고 반박하지만 그 순간 정호영의 말에 반기를 드는 듯 똥파리가 그의 얼굴로 습격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지난 회 기준 212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닐슨 코리아 기준)로 흥행 독주를 이어간 가운데 오늘(5일) 오후 4시 40분 정호영의 팝업 레스토랑 오픈기가 그려진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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