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결혼의 완성' 캡처)
이날 첫 회에서는 주인공인 신경외과 전문의 강태주(남궁민 분)가 아내 고세윤(이설 분)에게 이혼을 통보한 직후, 아내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극 중 강태주는 VIP 환자의 수술 문제를 두고 병원 이사장이자 아내인 고세윤, 병원 창립자인 장인과 극심한 대립을 펼쳤다. 갈등 끝에 강태주는 이혼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이후 술에 취해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귀가하던 강태주는 차 안에서 잠이 들었고, 다음 날 아침 의문의 남자로부터 아내가 납치됐으며 몸값으로 10억 원을 요구한다는 협박 전화를 받게 된다.
강태주는 납치범이 지시한 약속 장소로 급히 이동하던 중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겪었다. 이때 오토바이 운전자가 강태주에게 전기충격기를 들이대며 준비한 돈의 행방을 묻는 장면으로 첫 회가 마무리돼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결혼의 완성’은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우리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던 남궁민과 이설이 이번에는 부부로 재회한다는 점에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 드라마는 KBS가 남지현·문상민 주연의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종영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대대적으로 선보이는 토일 미니시리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