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하수정 기자] 래퍼 트루디가 우울증을 고백한 가운데, 남편 이대은, 어린 아들과 커플티를 입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트루디는 5일 "Family♥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루디와 이대은 부부, 그리고 이들의 아들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식구는 바닷가 근처 펜션으로 여행을 온듯 다정하게 어깨 동무를 하고 애정이 가득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아빠, 엄마, 아들까지 커플티를 맞춰 입고 귀여운 인증샷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유튜브 채널 ‘금똥이네’에서는 트루디가 결혼과 출산 이후 심각한 우울증을 겪은 사실을 밝혔다.

부부 상담을 받으러 간 이대은은 “눈 뜨면 짜증부터 낸다. 근데 나보고 어떡하라고”라며 "힘들면 힘든 거지 짜증을 왜 내냐고"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트루디는 “체력이 없으니까 더 짜증나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내 탓이요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모든 걸 다 내 탓이요”라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의사는 “그래서 우리 남편이 간과할 수 있다. 괜찮아서 하는 거겠지. 할만 하니까 하겠지. 아닐 수가 있다. 매우 심각한 결핍이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 지금 우울증에 걸린 상태로 보인다”며 충격적인 진단을 내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트루디와 야구선수 출신 이대은은 2021년,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2025년 11월 결혼 4년 만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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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루디 SNS, ‘금똥이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