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우승 상금 1억 기부한 진짜 이유 "돌아가신 할아버지 유언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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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5일, 오후 03:40

[OSEN=하수정 기자] 배우 이주승이 상금 1억 원을 기부한 가운데, 올해 별세한 할아버지를 언급했다.

이주승은 4일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우승 상금 1억을 받았어요. 좋은 일이 있을 때 항상 좋은 일을 하라고 올해 돌아가신 존경하는 할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라며 "말씀 따라 상금 전액 한 부모 가정 시설에 기부했습니다. 모두 좋은 기운을 받으세요"라고 밝혔다.

이어 "많이 보고 싶어요. 할아버지 편히 쉬세요! 우리 코코도"라며 "좋은 기운 받고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자! #행복 #기부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승 상금 1억을 한부모 가족 시설에 기부한 이주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올해 돌아가신 이주승의 할아버지 모습을 비롯해 손자 이주승은 자신의 우승 트로피와 1억 후원증서를 영정 사진 앞에 올려놓기도 했다. 여기에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 코코의 사진도 덧붙여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앞서 이주승은 감독 서바이벌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억 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우승 상금 전액을 한부모 가정을 위해 기부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절친 구성환은 "이건 자랑 안 할 수가 없군요. 내동생 주승이가 각본,연출 까지해서 최종우승 1등 하고 받은 상금 1억 전액을 한부모 가정 위해 기부 했습니다. 착하고 글도 잘쓰고 연출도 잘하고 요즘 너무 대단하고 멋지고 리스펙"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주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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