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린, 케이윌에 "난 이혼했지만 결혼 추천…정말 행복했다"

연예

뉴스1,

2026년 7월 05일, 오후 10:28

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가수 린이 이혼 후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린이 쑥뜸방을 찾아 1981년생 동갑내기 가수 케이윌과 결혼, 이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린은 케이윌에게 "결혼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케이윌은 "있다"고 답했다.

이에 지난해 가수 이수와 헤어진 린은 "나는 이혼을 했지만, 결혼은 추천한다"고 말하며 "정말 행복했고, 고운 알맹이가 남는 결혼생활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남편이 없어진 것도 없어진 건데, 가장 친한 친구를 잃은 느낌이 더 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전 남편에 대해서는 "항상 응원한다"고 덧붙여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진짜 친한 친구처럼 지냈으니까 그 아쉬움이 더 클 것"이라며 린을 위로했고, 린의 어머니 역시 "그래서 더 안타깝다"며 공감했다.

다소 뭉클한 분위기 속 케이윌은 "이런 이혼 토크는 내 유튜브 채널 '알던 형수'에 나와서 제대로 풀어라"라고 농담을 건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inyoung39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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