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 공유와 김고은이 예상치 못한 '굴욕'을 맛봤다. 시민이 이동욱만 알아보는 해프닝이 벌어지며 웃음을 안겼다.
5일 방송된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는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가 함께 장을 보러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유는 "마트에서 살 수 없는 건 미리 준비했다"며 "아침 해장할 걸 사 왔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직접 끓여온 김치찌개까지 꺼내 보이며 빈틈없는 준비성을 자랑했고, 이를 본 멤버들은 "거의 부엌을 통째로 옮겨왔다"며 감탄했다.
유인나 역시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마트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과거 내비게이션 음성을 녹음했던 일화를 공개한 그는 "예전에는 한 음절씩 다 녹음했다. 지금은 AI가 다 뺏어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도깨비' OST까지 준비해오는 센스를 발휘했다.
마트에 도착한 뒤에는 뜻밖의 상황이 펼쳐졌다. 유인나와 이동욱을 바라보던 김고은은 "진짜 예쁘다. 진짜 커플 같다"며 두 사람의 비주얼을 감탄했다.
그 순간 지나가던 한 시민이 이동욱을 발견하고 "너무 잘생겼다"고 감탄하며 알아봤다. 이에 공유와 김고은을은 "지금 이동욱은 아는데 우리는 몰랐다. 아무도 우릴 모른다"고 농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알고 보니 공유와 김고은은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던 상황. 이동욱은 "선글라스 껴서 그런다"며 멤버들을 위로했고, 모두가 폭소를 터뜨렸다. /ssu08185@osen.co.kr
[사진] ‘도깨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