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킬러' 이상이·최우성 VS 정준원·한채린…제작진 "서로 다른 정의의 충돌, 기대해 달라"

연예

iMBC연예,

2026년 7월 06일, 오전 08:15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가 베일에 싸인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를 둘러싼 언론과 경찰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7월 31일 첫 방송 예정인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작품이다. 6일 공개된 스틸에는 정체를 감춘 킹피셔를 맹렬히 추적하는 '낫투데이' 탐사보도팀의 권태성(정준원 분), 구해나(한채린 분)와 남부서 강력2팀의 이동진(이상이 분), 범성훈(최우성 분)의 팽팽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취재와 수사의 최전선에서 각자의 목적으로 움직이는 이들의 여정은 극의 서사를 한층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먼저 특종을 몰고 다니는 열혈 기자 권태성은 킹피셔를 무조건 추종하지도, 단순 범죄자로 낙인찍지도 않는 전담 기자로 활약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취재를 중단했던 인물이다. 하지만 킹피셔의 갑작스러운 복귀로 혼란에 빠지게 되고, 그의 뒤를 당찬 신입 기자 구해나가 열정적으로 따르며 남다른 선후배 케미를 선보인다. 반면 법의 심판대에 킹피셔를 세우려는 경찰의 움직임도 만만치 않다. 과거 킹피셔 사건으로 무력감을 겪었던 에이스 형사 이동진은 킹피셔를 향한 대중의 열광을 이해하지 못하며 수사에 사활을 걸고, 그의 충직한 파트너이자 막내 형사 범성훈이 든든한 오른팔로 활약하며 막힌 수사의 물꼬를 트는 활력소 역할을 해낸다.

드라마의 제작진 역시 이들이 보여줄 엇갈린 추적을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제작진은 "킹피셔를 두고 언론과 경찰이 보여줄 각기 다른 팀플레이는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물불 가리지 않고 현장을 누비는 정준원, 한채린과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고 사건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이상이, 최우성의 역동적인 호흡이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실을 밝히려는 기자들과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정의를 실현하려는 형사들의 에너지가 부딪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제작진은 "취재와 수사라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각자의 정의를 추구하는 인물들이 어떻게 얽히고설키는지 주목한다면 작품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촘촘하게 짜인 캐릭터들의 서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져 웰메이드 추적 활극의 탄생을 예고한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오는 7월 31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