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하수정 기자] 사업 실패로 20억 원을 날린 개그맨 윤형빈이 6번째 사업에 도전 중이다.
'말자쇼'에 '피터팬을 꿈꾸는 남자' 윤형빈과 '의리의 아이콘' 김보성이 출연한다.
6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KBS2 '말자쇼'는 '내 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게스트로는 개그맨 윤형빈과 배우 김보성이 출격해 솔직한 입담으로 '말자쇼'에 웃음과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윤형빈은 현재 6번째 사업에 도전 중이라며 아이돌 보이그룹을 제작했다고 밝힌다. '말자 할매' 김영희는 이 사실을 아내 정경미도 알고 있는지 묻는다. 윤형빈의 대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윤형빈은 '말자쇼' MC 정범균을 가수로 데뷔시킨 전력이 있는 제작자다. 7년 전 정범균이 가수 유산균으로 데뷔했던 전말이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보성은 주식과 의리를 지키다가 전 재산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고 '웃픈' 고백을 한다. 이어 그는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의리 투자법'을 공개하는데, 그 내용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는 탄식이 흐른다. 모두의 안타까움을 부른 김보성의 투자 역사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성의 아내와 즉석 전화 연결도 이뤄진다. 아내가 말하는 김보성의 장점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현장에서는 즉석 밸런스 게임이 펼쳐진다. "지구상에 윤형빈과 김보성 두 남자만 남았다면 누구를 남편으로 고르겠느냐"는 질문에 관객들은 누구를 선택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윤형빈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사업 실패 사례를 언급하면서 "개그맨 데뷔 전 이벤트 회사부터 시작해 데뷔 후 운영한 공연장까지 손해를 봤다"며 "과거 기획한 개그 아이돌이 일본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쇼케이스가 3분 만에 매진되는 등 성공 가도를 달릴 뻔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입국 금지 조치가 2년 넘게 이어졌다. 자고 일어나면 수천만 원씩 적자가 쌓였다"고 털어놨다.
이후 밀키트 사업도 실패하면서 총 적자 규모가 20억 원에 달했다고. 그럼에도 윤형빈은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 성공으로 가는 과정일 뿐"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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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말자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