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4주 연속 2054 시청률 1위…'무지개 하계 수련회'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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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06일, 오후 02:07

MBC '나 혼자 산다'가 2026년 7월 첫째 주 2054 시청률 예능 프로그램 정상에 오르며 4주 연속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무지개 회원 13인이 총출동한 '제1회 무지개 하계 수련회'가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예측 불가한 팀 대결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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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강지희·김진경·문기영·정지운)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함께 떠난 '제1회 무지개 하계 수련회'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5.7%를 기록하며 금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또한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 역시 3.8%를 기록해 금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으며, 7월 1주 주간 예능 프로그램 2054 시청률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4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8%까지 상승했다.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은 무지개 회원들이 함께 만든 '랜덤 비빔밥' 장면이었다. 각자가 준비해 온 비밀 재료를 하나씩 넣어 완성한 비빔밥을 함께 나누며 어색함을 풀고 가까워지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훈훈함을 동시에 안겼다. 특히 기안84가 남은 비빔밥까지 챙기는 모습은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최고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무지개 회원 13인이 모두 모인 첫 하계 수련회는 시작부터 웃음으로 가득했다. 전현무는 첫 번째 미션으로 '협동'을 제시하며 랜덤 비빔밥 만들기를 진행했고, 식빵 크기의 햄부터 열무김치, 식용 꽃, 타코 소스, 앤초비까지 예상 밖의 재료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식사를 마친 후 회원들은 전현무 팀(전현무·김대호·조이·박경혜), 기안84 팀(기안84·민호·박지현·서범준·김신영), 코드 쿤스트 팀(코드 쿤스트·구성환·배나라·이선민)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팀 경쟁에 돌입했다.

전현무는 직접 그린 멤버들의 캐리커처가 담긴 한정판 단체 티셔츠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높은 싱크로율에 김신영이 "조롱과 현실의 경계"라고 표현하자, 전현무는 온라인 한정 판매 계획까지 언급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각 팀은 '핑크벨벳', '팀 오거리', '힘과 햄 사이'라는 개성 넘치는 이름을 정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이어 진행된 첫 번째 게임 '낙하산 달리기'에서는 김신영이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활약을 펼쳤다. 출발과 동시에 전현무와 구성환을 따돌리는 폭발적인 스피드에 민호가 "신영이 형!"이라고 외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신영은 중학교 시절 육상 선수였던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기안84와 배나라, 민호와 배나라의 맞대결 등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고, 기안84의 실수로 재경기까지 펼쳐지는 등 예측 불허의 상황들이 계속됐다. 최종적으로는 배나라의 활약에 힘입은 코드 쿤스트 팀 '힘과 햄 사이'가 우승을 차지하며 유쾌한 팀 대결을 마무리했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전현무가 "진짜 승부는 장기자랑에 있다"고 예고하며 다음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서로를 견제하며 '무지개의 밤'을 향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오는 10일 방송에서는 '제1회 무지개 하계 수련회'의 하이라이트인 장기자랑 무대와 함께, 제주살이 3년 차를 맞은 소녀시대 유리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다양한 1인 가구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변화하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를 조명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4주 연속 2054 시청률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며 금요일 밤 대표 예능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무지개 하계 수련회'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케미와 새로운 조합의 재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나 혼자 산다'만의 강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방송이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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