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프' 포스터(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이번 할인권 배포와 맞물려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호프’가 최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호프’는 6일 15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개봉을 9일이나 앞둔 시점임에도 이미 9만 4192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흥행을 예고했다.
배급사 관계자는 “앞서 ‘군체’가 영화 할인권 배포에 힘입어 예매율이 급증했고, 개봉 초반 평일에도 20만 명대 관객을 동원했다”며 “‘호프’는 칸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성과 더불어 나홍진 감독 10년 만의 신작인 만큼 시너지가 상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호프' 메인 예고편(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특히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을 비롯해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제79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호프’는 3D로 구현한 독창적인 크리처와 압도적인 SF 스릴러의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현지에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번에 배포되는 2차 영화 할인권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 등 멀티플렉스 영화상영관 4개사의 홈페이지와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난 5월 13일 배포됐던 1차 때와 동일하게 영화관별 온라인 회원 쿠폰함에 1인당 2매씩 자동 지급되며, 결제 시 쿠폰함에 있는 할인권을 적용하면 된다.
문체부는 민생 안정과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가경정예산 271억 원을 확보하고 총 450만 장 규모의 영화 관람료 할인권 사업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