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페 뛰어든 이동건 ‘휴업’..이상순은 폐업, 박한별만 남았다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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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7일, 오전 10:24

[OSEN=김채연 기자]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던 이들의 결말은 모두 달랐다.

지난 6일 이동건의 카페 SNS에는 “찾아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리며, 7월 9일 부로 재정비의 시간을 갖게 됐다”는 안내문이 게재됐다.

해당 안내문에 따르면 이동건의 카페는 당분간 휴업에 들어가며, 카페 측은 “그동안 저희 매장을 아껴주시고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동건은 지난해 4월 제주 애월읍에 카페를 오픈했고, 이 과정이 이상민의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동건은 이후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카페 사장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으며, 서울 성수동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열어 카페의 시그니처 커피와 디저트를 선보이는 등 브랜드 운영에도 적극적이었다.

비슷한 시기 제주도에 카페를 운영하던 이들이 있었다. 바로 이상순과 박한별.

이상순은 제주도에 거주하며 2022년 7월 카페 롱플레이를 오픈했고, 엄청난 웨이팅 줄로 인해 예약제로 운영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예약제로 운영하면서도 단골 손님이 많았던 이상순의 카페는 약 2년 만에 폐업해 현재는 운영되지 않는다.

당시 이상순은 카페 폐업의 이유로 “계약 기간이 끝났다”며 “롱플레이의 브랜드를 만들었기 때문에 항상 열려있다. 어딘가 좋은 장소와 기획이 있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기분”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이상순은 한남동 카페 투어에 나서며 재창업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제주에서 하던 카페를 서울에서 만들고 싶은 생각이 있다. 지금은 너무 바빠서 라디오도 하고 그래서 신경을 못 쓰는데 조금씩 보기는 한다. 자리는 어디가 좋을까, 요즘 젊은이들이 어디에 왔다 갔다 하나”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2021년 카페를 오픈한 박한별은 약 5년 넘게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남편의 ‘버닝썬 게이트’ 연루 의혹 이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박한별은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복귀는 꿈을 꾸지 안았다. 다른 직업을 찾기 위해 카페를 차렸다”며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오픈 1년 만에 ‘제주 핫플’에 등극한 박한별의 카페는 여전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박한별은 자신의 SNS에 “내 카페지만 미치도록 예쁘네 진짜”라는 글과 함께 카페에서 찍은 여러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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