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 © 뉴스1 DB
배우 고윤정이 이병헌에 이어 '남벌'에 합류했다.
7일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에 따르면 고윤정은 '남벌'에 출연한다. '남벌'은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 중이다.
'남벌'은 조선 초, 능력도 계급도 제각각인 9인의 무사들이 왜구에게 납치된 포로를 구출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이다. 앞서 이병헌이 무사들의 수장 임억 역으로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고윤정은 극 중 왜구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고 대마도에 억류된 동생을 구하기 위해 직접 전장으로 뛰어드는 애령 역을 맡았다. 애령은 혼란한 시대 속에서도 자신의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주체적이고 강인한 캐릭터로 작품의 또 다른 감정 축을 형성할 예정이다.
고윤정은2019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한 후 '스위트 홈'(2020) '로스쿨'(2021) '환혼'(2022) '환혼: 빛과 그림자'(2022) '무빙'(2023)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2025) '이 사랑 통역 되나요?'(2026)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2026) 등 작품을 통해 대세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했다.고윤정이 시대극의 문법을 깨는 강단 있는 여성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할지도 더욱 주목된다.
한편'남벌'은 '서울의 봄' '파묘' '헌트' '야당' '비상선언' 등에서 독보적인 미장센을 선보여온 이모개 촬영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장대한 서사에 강렬한 액션과 비주얼까지 탁월한 연출 감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은 '서울의 봄' ' 하얼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등을 선보인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맡았다.
aluemcha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