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가수 이소라가 건강 이상으로 큰 폭의 체중 감량을 했다고 털어놓으며 예전 같지 않은 몸 상태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부를텐데'에는 이소라가 출연해 7년 만의 신곡 '너의 얼굴 다 잊을게(Summer Breeze)' 작업 비화와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소라는 "나는 사랑 이야기를 그냥 지어서 쓰지 못한다"며 "노래를 부를 때 감정이 나와야 해서 실제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 같은 마음을 상상했다. 혼자 사랑을 만들고 혼자 이별을 하면서 가사를 썼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 상태도 조심스럽게 털어놨다.성시경이 "살을 많이 뺐다"고 말하자 이소라는 "몇십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그는 "2025년 초부터 1년 넘게 체중을 줄였는데 아파서 살을 빼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체중이 줄었다고 컨디션이 좋아진 것은 아니었다.이소라는 "목소리가 특별히 좋아진 건 아니다"라며 "오늘도 노래를 더 잘하고 싶었는데 앞으로는 예전처럼 집중력 있게 노래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운이 예전 같지 않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럼에도 음악을 향한 열정은 여전했다.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너의 얼굴 다 잊을게(Summer Breeze)'는 2019년 '신청곡(Feat. SUGA of BTS)' 이후 OST를 제외하면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1993년 데뷔한 이소라는 '난 행복해', '청혼', '제발', '바람이 분다' 등 수많은 명곡으로 사랑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오랜 공백 끝에 돌아온 그의 신곡과 진솔한 건강 고백에 팬들은 "건강이 가장 우선", "무리하지 말고 오래 노래해 달라", "목소리만 들을 수 있어도 충분하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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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