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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김원훈이 '백상예술대상' 후보가 되었을 때 AI를 활용해 수상소감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는 '장도연의 평정심을 무너뜨린 속긁개의 등장 | EP.147 pH-1, 김원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원훈은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남자 예능상 후보에 올랐던 때를 언급하며 "혹시 모를 수상 상황에 대비해 AI에게 직접 소감문 작성을 부탁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내 AI는 내가 김원훈인 걸 안다. AI한테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올랐는데 상을 받을 수도 있으니 무례해 보이지 않고 감사한 마음을 담은 수상소감을 적어달라'고 부탁했다"라고 설명했다.
AI는 수상 소감 뿐만 아니라 행동 지침까지 일러주었다는데. 김원훈은 "AI한테 너무 감사했었다"라며 아쉽게 수상이 불발돼 수상 소감을 읽지는 못했지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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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롱드립2'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