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인생 얼마나 잘 살았으면..최정원 "투머치? 욕심도 아름다워" 칭찬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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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7일, 오후 11:4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후배 김호영을 향한 각별한 애정과 진심 어린 칭찬을 전했다.

7일 유튜브 채널 '투머치 김호영'에는 '오늘 저녁은 수원 통닭이닭! 찐친 최정원 선배와 치킨 먹으며 토크 한사바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출연 중인 뮤지컬 '렘피카' 첫 리딩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눴다. 최정원은 "호영이는 이번 작품이 인생 캐릭터라고 생각한다"며 "가끔 투덜대기도 하지만 내 눈에는 행복해 보인다. 성장해 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들보다 앞서가려는 욕심도 아름답다"며 "사람들이 투머치라고 하지만 그건 남들보다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베풀기 때문"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또 "노력도 남들보다 훨씬 많이 한다. 연습을 정말 많이 해서 공연의 퀄리티를 높인다. 호영이 덕분"이라며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선배의 진심 어린 말에 김호영도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그는 "배우 15년 차, 서른 중반쯤 내가 원하던 위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다른 일을 해야 하나 고민했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때 선배가 '넌 아직 너무 어리다. 뭐든 다 할 수 있는 좋은 나이'라고 말해주셨다"며 "처음엔 와닿지 않았지만, 다른 일을 새로 시작할 바엔 지금 하는 일을 처음부터 다시 해보자는 생각으로 마음을 바꿨다"고 말했다.

그 변화는 곧 기회로 이어졌다.김호영은 "마음을 바꾸고 나니까 정말 신기하게 '복면가왕',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하게 됐다"며 "안 좋은 일은 안 좋은 것으로만 끝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최정원은 "15년 동안 호영이만의 특별한 것을 쌓아왔다. 지금도 눈에 빛이 난다"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잘됐다"고 흐뭇해했다.이어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대한민국 살아있는 예수님, 행복전도사"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내가 호영이에게 영향력 있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 오늘 단독 출연해서 정말 좋았다"고 진심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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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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