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캡처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캡처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가족')에서는 고준희의 애프터 데이트 현장이 담겼다.
지난 방송에서 2명의 남자와 맞선을 진행했던 고준희. 이날 고준희는 두 번째 맞선남인 12살 연하 지승원과 첫 만남 후 곧바로 밤 산책을 함께해 시선을 모았다. 고준희는 훅 들어온 과거 연애 질문에 "헤어지면 기억을 잊는 버릇이 있다"라고 당황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준희가 "나이를 듣고 정신이 돌아왔다"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맞선남은 "연하는 새롭고 신비한 매력이 많다"라며 솔직하게 직진에 나섰다.
그런 가운데, 딸 몰래 결혼 정보회사에 방문해 맞선을 추진했던 고준희의 부모님이 깜짝 등장했다. 맞선에 진심인 아버지는 당황한 고준희의 만류에도 맞선남을 집으로 초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버지는 맞선남을 '지서방'이라고 부르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고부 갈등, 부모님 부양 여부까지 질문하는 등 압박 면접까지 진행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첫 맞선을 마친 고준희는 "굉장히 낯 뜨거웠고, 놀라지 않았을까 우려도 됐다"라며 맞선남을 걱정하면서도 아버지 덕분에 맞선남에 대해 더 많은 걸 알게 되어 고마운 것도 있다고 후기를 전했다.
한편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은 현실적인 '가족'의 진짜 의미를 찾아가는 가족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9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