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기억해?" 박미선, 단골 카페 기억한 ♥이봉원에 '찐' 감동 ('귀한 가족')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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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8일, 오전 06:12

'귀한 가족' 방송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의 섬세함에 감동했다. 

7일 방송된 MBN 가족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 6회에는 이봉원, 박미선 부부가 항암 전 여행을 떠올리며 강릉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미선은 "항암치료하기 전에 많이들 가족여행을 간다고 하더라. 나도 항암치료 전에 남편, 아이들과 강릉으로 가족여행을 갔다"라며 이봉원과 함께 강릉으로 추억여행을 떠났다. 

박미선은 강릉에 올 때면 꼭 들르는 브런치 카페가 있다고 이봉원에게 이야기했다. 뜨뜻미지근하게 반응한 이봉원은 곧장 그곳으로 박미선을 데려다주었다.

알고 보니 추억여행을 기획할 때부터 첫 번째 코스로 박미선의 단골 카페를 정한 것. 박미선은 "어떻게 기억하냐"며 "예상도 못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귀한 가족' 방송

박미선은 카페 종업원에게 "생각지도 못했는데 남편이 데려왔다"라고 자랑, 이봉원은 "몸을 태워서 세상을 밝히는 초의 정신으로 오늘은 박미선에게 맞춤 여행을 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미선은 "속으로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오래 살고 볼 일이네. 이런 걸 같이 먹고"라며 "남편은 빵, 커피를 안 먹는 사람인데 오래 살고 볼 일이다"라고 제작진에게 알렸다. 

이후 박미선과 이봉원은 두 번째 코스로 원데이 클래스 수업을 듣거나 강릉 바다를 맨발로 걷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남의 집 귀한 가족'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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