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고독과 외로움 쏟아부었다" 신곡 라이브 최초 공개 (부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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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08일, 오전 10:38

가수 이소라가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대표 콘텐츠 '부를텐데'에 출연해 신곡 첫 라이브와 함께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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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부를텐데'에는 이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음악과 작업 과정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한편, 깊은 감성이 담긴 라이브 무대로 특별한 시간을 완성했다.

이날 이소라는 같은 날 발매한 신곡 '너의 얼굴 다 잊을게 (Summer Breeze)'를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에서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무대를 지켜본 성시경은 "누나가 고막남친에 나왔을 때도 느꼈지만, 잊고 있다가 '맞아, 우리나라에 이소라가 있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너무 큰 존재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느낌이었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소라는 이번 신곡의 탄생 과정도 직접 소개했다. 그는 평소 좋아하던 잔나비의 최정훈에게 먼저 연락해 곡을 부탁했다고 밝히며 "곡을 받은 뒤 멈춰 있던 감성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 속 서사를 표현하기 위해 스스로 고독과 외로움 속으로 들어갔다"고 덧붙이며 작업에 담긴 고민을 전했다.

음악을 향한 자신의 철학도 진솔하게 털어놨다. 이소라는 "7집 앨범을 만들 때부터 내가 이 별에서 노래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그 이후부터는 노래에 대한 책임감이 생겼고, 가능한 오래 노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곡뿐 아니라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대표곡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와 '처음 느낌 그대로'도 라이브로 들려줬다.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승환의 연주와 함께한 무대에서 이소라는 변함없는 보컬과 깊어진 감성으로 현장을 가득 채웠고, 성시경과 제작진 역시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소라의 신곡 '너의 얼굴 다 잊을게 (Summer Breeze)' 첫 라이브와 성시경과의 음악 이야기는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부를텐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이소라의 깊은 감성과 음악에 대한 진정성이 신곡과 대표곡 무대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유튜브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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