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 남주혁 "군대에서 제안 받아…상상할 시간 많아 좋았다" [Oh!쎈 현장]

연예

OSEN,

2026년 7월 08일, 오전 11:27

[OSEN=박준형 기자] 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넷플릭스 시리즈 ‘동궁’ 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이날 행사에는 최정규 감독과 남주혁, 노윤서, 조승가 참석했다. 배우 남주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7.08 / soul1014@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넷플릭스 새 시리즈 ‘동궁’ 남주혁이 작품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넷플릭스 새 시리즈 ‘동궁’(극본 권소라 소재원, 연출 최정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불가살’, ‘손 the guest’ 등을 통해 한국형 오컬트의 독보적인 세계를 구축해온 권소라·서재원 작가와 ‘악마판사’, ‘붉은 달 푸른 해’ 등 장르 불문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최정규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남주혁은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인물 ‘구천’으로 변신한다. 귀신을 칼로 베어 죽이는 능력을 지닌 구천은 왕실에서 벌어진 괴이한 사건을 해결하기 궁궐에 잠입, 상상도 못한 어둠의 세계를 마주하는 인물이다. ‘비질란테’,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타트업’, ‘보건교사 안은영’, ‘눈이 부시게’ 등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남주혁의 전역 후 첫 작품으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남주혁이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나는 건 지난 2023년 방송된 디즈니+ ‘비질란테’ 이후 약 3년 만이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남주혁은 첫 작품으로 ‘동궁’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군대에서 처음 받은 대본이었는데 상상을 많이 펼칠 수 있었다. 군대는 상상력을 발휘하기 좋은 시간이 많은데 그래서 너무 재밌게 읽었다. 궁에서의 미스터리가 물 흐르듯이 흘러가는데 그 흐름을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었다. 이 몸을 불사질러서라도 구천을 잘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남주혁은 “액션은 연습만이 답이었다. 촬영 전에도 촬영 중에도 액션 스쿨에 가서 합을 맞춰보고 현장에서도 맞췄다. 몸에 익숙해지다보니 현장에서는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었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동궁’은 오는 17일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