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 조승우 "남주혁 나보다 500배 고생, '물독' 오르기도"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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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7월 08일, 오전 11:58

배우 조승우(왼쪽부터)와 노윤서, 남주혁이 8일 오전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극본 권소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 분)이 왕(조승우 분)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2026.7.8 © 뉴스1 권현진 기자

'동궁' 조승우가 남주혁의 연기 열정을 칭찬했다.

넷플릭스 새 드라마 '동궁'(극본 권소라, 서재원/연출 최정규)은 8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조승우는 남주혁의 연기 열정을 칭찬하며 "나보다 500배 정도 고생했다"라고 했다. 이어 "나도 50부작 사극을 해봤는데 그때 정말 군대보다 힘들었다"라며 "주혁 씨도 1년 가까운 시간 액션을 하고 수많은 신을 찍는데 기특하고 대견하더라, 후배이지만 많이 배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분이 물에 들어가는 신이 많다, 나는 무서워서 물에 못 들어간다, 용기 있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남주혁이) 물에 자주 들어가서 물독이 올랐다, 물독은 내가 만든 말이다"라고 한 뒤 "팔을 그으면 글씨가 써질 정도였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남주혁은 "물에 자주 들어갔던 게 기억이 난다, 무더운 여름날도 한겨울에도 들어갔다, 그게 잘 표현이 된 것 같아서 감독님에게 감사하다"라고 했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 분)이 왕(조승우 분)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17일 공개. 총 8부작.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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