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KCM이 딸의 한마디에 결국 눈물을 훔쳤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수 KCM이 15살 첫째 딸 수연이와 일상을 공개했다.
이들 부녀가 약 10년 만에 단둘이 데이트에 나섰다. 오랜만이라 어색함이 감돌기도 했지만, 과거 사진을 통해 추억을 회상했다.
KCM의 휴대전화에는 딸과 함께 찍지는 못했지만, 저장된 사진이 가득했다. 이때 수연이가 어린 시절 자신의 사진을 보더니 "다시는 볼 수 없는 수연이"라는 말을 내뱉었다. KCM이 "그래서 너무 서글프다"라며 울컥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수연이가 이어 "지금 모습도 다신 못 보지"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딸의 얘기에 결국 KCM이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아니, 다신 못 본다니까 (눈물이 나온다)"라고 속상해했다.
KCM이 인터뷰에서 속내를 고백했다. "그 말이 왜 이렇게 슬프던지"라면서 "예전에는 하루하루가 아쉬운데, 큰딸이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고, 미안하다. 잘 커 줘서 고맙다"라고 밝혔다.
llll@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