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32기 광수, 10개월 만에 이혼한 이유…옥순 "미안"

연예

뉴스1,

2026년 7월 08일, 오후 11:25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화면 캡처

'나는 솔로' 32기 옥순이 광수의 이혼 사유를 궁금해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32기 옥순, 광수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옥순이 "궁금했던 게 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어제 (데이트 때) 이혼한 지 얼마 안 됐다고 했는데, 약간 풀리지 않는 뭔가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광수는 결혼 10개월 만에 이혼한 이유에 대해 "내가 잘못한 것 같다", "바쁘단 이유로 시간을 같이 못 보내준다고 (전처가) 느낀 것 같다"라고 얘기했었다.

옥순이 광수를 향해 "누가 봐도 젠틀하고 차분하고 소리 지르면서 싸울 것 같지도 않은데, '이혼할 수는 있지만 너무 빨리한 거 아닌가? 내가 모르는 다른 면이 있나?' 생각이 든다"라면서 구체적인 이혼 사유를 궁금해했다.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화면 캡처

결국 광수가 속사정을 털어놨다. "내가 결정한 건 아니다"라면서 "(상대방이 요구해서) 그냥 알겠다고 했다. 이미 이혼 준비를 다 해놓고 식당에서 만나서 얘기하더라"라고 주장했다. 뒤늦게 이유를 알게 된 옥순이 미안해했다. 아울러 "다 이해했다. 이거면 된다. 얘기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옥순이 인터뷰에서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가 "불편할 수 있는데 다 얘기해 줘서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했다. 걸리는 부분도 풀리고, 대화도 잘되고, 또 (상철과 데이트할 때와는 달리) 가볍게 웃으며 얘기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이런 관계가 더 좋은 모습 아닐까?'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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