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손민수가 자신의 철없는 모습을 사과했다.
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쌍둥이남매 독박육아에 나선 손민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손민수는 풋살을 하던 중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재활포함 전치 6개월 진단을 받았던바. 이에 지난방송에는 독박육아에 손민수의 병수발까지 하게 된 임라라의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뿐만아니라 임라라는 손민수의 스케줄 대타까지 소화해야했던 상황. 이에 1400개가 넘는 댓글이 쏟아졌고, 누리꾼들은 "민수님 철 언제들래요..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하고싶은거 참지않고 다 하면서 살고싶으면 혼자 살면 돼요", "너무 철 없네요. 책임감을 가지세요", "쌍둥이 아빠인데 몸관리를 이렇게 하시면 어떡해요", "아빠로서 역할을 새까맣게 잊으신거 아니냐" 등 손민수의 태도를 지적했다.


이에 손민수는 "다시한번 쌍둥이 아빠로서 다친거 너무너무 사과드린다. 댓글 달아주신거 하나하나 다 봤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일침도 해주셔서 제가 정말 새 사람으로 태어났다. 염색도 하고 올바른 자세로 육아에 새롭게 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몸무게도 5kg나 빠졌다고 밝힌 그는 "그때 라라가 독박육아로 고생해서 허리랑 손목이랑 아파서 오늘은 병원 갔 다오라고 하고 제가 육아를 맡기로 했다"고 다시 태어난 모습을 약속했다.
한편 손민수와 임라라는 지난 2023년 결혼, 시험관을 통해 쌍둥이 남매를 임신했으며 작년 10월 아들 강이, 딸 단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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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