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는 역대급 결혼식 했는데…절친은 결혼 3년만에 이혼 “자주 싸워”[Oh!llywood]

연예

OSEN,

2026년 7월 09일, 오전 08:35

[OSEN=강서정 기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절친 뮤지션 잭 안토노프(Jack Antonoff)와 배우 마거릿 퀄리(Margaret Qualley)가 결혼 3년 만에 헤어졌다.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잭 안토노프와 마거릿 퀄리가 현재 별거 중이다.

한 관계자는 피플지를 통해 "두 사람의 관계는 최근 계속 불안정했다"며 "자주 다퉜고, 마거릿은 촬영으로 바빴고 잭은 공연과 녹음 작업으로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 관계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이상 기류는 지난 3일부터 포착됐다. 잭 안토노프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의 결혼식 행사에 여동생 레이철과 함께 참석했지만, 마거릿 퀄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결별설이 불거졌다.

안토노프는 결혼식 리허설 디너와 본식 행사에 참석했지만, 당시 촬영된 사진에서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어 결혼반지 착용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궁금증을 키웠다.

이후 TMZ는 마거릿 퀄리가 영화 촬영 때문에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일각의 추측과 달리, 영화 '킹 스네이크(King Snake)' 촬영은 이미 지난 6월 마쳤으며 차기작 '포제션(Possession)' 촬영도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반면 잭 안토노프는 결별설이 보도된 같은 날에도 결혼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마거릿 퀄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서 결혼식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남편과 관련된 게시물도 정리하면서 결별설에 더욱 무게가 실렸다.

두 사람이 함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2월 열린 그래미 어워즈가 마지막이었다.

잭 안토노프와 마거릿 퀄리는 지난 2021년 8월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2022년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를 통해 공식 석상에 함께 등장했고, 같은 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마거릿 퀄리가 약혼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며 약혼설이 제기됐다.

마거릿 퀄리는 이후 SNS를 통해 "그를 정말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약혼 사실을 직접 알렸으며, 두 사람은 2023년 8월 미국 뉴저지 롱비치아일랜드의 파커스 개라지(Parker's Garage)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kangsj@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