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수형 기자] 배우 김민준이 둘째 계획을 밝힌 지 약 3개월 만에 실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김민준은 강원도 고성으로 맛 기행을 떠났다.
당시 허영만은 "이제 반백 살이네. 50살이 가장 좋은 나이다.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되고, 앞으로의 50년을 계획할 수 있는 나이"라고 말했다.
이어 첫째 아들을 언급하며 "둘째 계획도 있냐"고 묻자, 김민준은 "둘째도 생각 중이다. 아내만 괜찮으면"이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후 김민준은 아내 권다미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친한 친구를 통해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고, 연애도 몇 달 하지 않았다"며 "4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또 "갈수록 제가 몰랐던 아내의 캐릭터도 보인다"며 "남자아이 엄마라서 그런지 더 강렬한 면도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허영만은 처남인 지드래곤을 언급하며 "조카를 예뻐할 수밖에 없다. 육아의 고통을 모르니까"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그리고 약 3개월 뒤, 김민준 가족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9일 김민준의 아내이자 패션디자이너인 권다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공개했다. 권다미는 "이든이 동생 삼든이예요"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 뒤 "여동생을 갖고 싶다던 이든이의 소망으로 너무 감사하게 찾아와 준 우리 아기"라고 적었다.
이어 "김이든의 여자 동생 김이우. 나도 딸맘이다"라며 둘째가 딸이라는 사실도 함께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김민준은 지난 2019년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친누나인 권다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이든 군을 두고 있다. 이번 둘째 임신으로 두 아이의 부모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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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