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3번 외도하고 웃는 남편에 경고...."저보고 웃지 말아요" ('이혼숙려캠프')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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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10일, 오전 12:3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배신과 궤변으로 점철된 남편의 태도에 MC 진태현이 극도로 분노하며 서늘한 경고를 날렸다.

9일 전파를 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2기 마지막 부부인 ‘진실공방 부부’의 남은 가사조사와 상담 과정이 그려졌다.

아내는 남편이 결혼 생활 도중 무려 세 차례나 바람을 피웠다고 밝혀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충격적인 사실은 MC 서장훈의 날카로운 추궁 과정에서 드러났다. 서장훈이 “아내의 임신 기간에 도대체 왜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 낯선 여자와 살림을 차렸냐”고 묻자, 남편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단순한 호기심이자 일종의 바람”이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답했다.

스튜디오의 공기가 순식간에 얼어붙었지만 남편의 당당함은 멈추지 않았다. 동거 사실을 순순히 시인한 그는 심지어 “쉽게 말해 두 집 살림을 했다고 보시면 된다”라는 파격 발언으로 출연진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아내에 따르면 당시 남편은 두 여자를 동시에 부양할 경제적 능력조차 전무했던 상태였다.

제일 큰 문제는 반성 없는 남편의 가벼운 태도였다. 그는 “그때 내 나이가 서른둘, 서른셋 정도로 한창 어렸다. 나이가 어리다 보니 다른 여자도 만나보고 싶고 그랬다”며 변명하더니, 급기야 MC 진태현을 바라보며 해맑게 미소를 지었다.

자신의 잘못을 무용담처럼 늘어놓으며 웃어 보이는 남편의 만행에 결국 진태현의 인내심도 바닥을 드러냈다. 늘 부드러운 태도를 유지하던 진태현은 “저보고 웃지 마라. 부탁드린다. 그냥 저쪽을 보시라”고 낮게 읊조리며 엄중한 경고를 던졌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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