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자연 속 삶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강원도 영월 세컨드 하우스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경수진은 양세형, 김대호와 함께 임장 메이트로 나서 다양한 매물을 살펴보며 현실감 있는 조언과 입담으로 활약했다.
현재 충남 보령에서 직접 세컨드 하우스를 리모델링해 생활 중인 경수진은 실제 공사 과정을 담은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공개하며 출연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셀프 인테리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설명은 현장에서도 남다른 전문성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세컨드 홈 특례 지역이자 천만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배경지로 알려진 강원도 영월의 다양한 주택을 차례로 둘러봤다.
특히 두 번째로 소개된 '화이트 세컨드 하우스'에서는 경수진의 인테리어 취향과 경험이 돋보였다. 화이트 톤을 기본으로 컬러 소품을 활용한 공간을 둘러본 그는 "방송이고 뭐고 너무 마음에 든다. 나 지금 너무 욕심 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과거 자신이 살던 집을 '모던 미드 센추리' 스타일로 꾸몄다고 밝히며 취향이 잘 맞는 매물이라고 공감했다.
화장실 타일을 살펴보던 중에는 셀프 인테리어 실패담도 공개했다. 자신의 아지트 주방에 같은 타일을 직접 시공했다가 예상과 달리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세 번째 매물에서는 색다른 예능감도 발휘했다. 배를 타고 들어가는 황토집에 마련된 노래방 기계와 사이키 조명을 적극 즐긴 그는 거북이의 '비행기'를 열창하며 가창력을 뽐냈고, 양세형·김대호와 함께 흥겨운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실제 전원생활 경험에서 나온 현실적인 분석과 자연스러운 입담을 보여준 경수진은 평소 출연을 희망했던 '구해줘! 홈즈'에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한편 경수진은 리얼한 세컨드 하우스 라이프를 통해 전원생활의 매력을 전한 데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직접 경험에서 비롯된 전문성과 꾸밈없는 예능감이 어우러지며 경수진만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방송이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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