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자, 드디어 드러난 3년간 활동 중단 이유..."공고출신→토익 960점..IQ150 때문 아냐"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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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10일, 오전 10:19

[OSEN=최이정 기자] 인기 유튜버 덕자가 3년간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덕자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토익 960점 달성...그리고 3년 만에 전하는 덕자의 꿈'이란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덕자는 "말하고 싶은 게 있었다. 부끄러워서 말을 못 했는데.. 마음을 먹고 얘기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덕자는 이어 3년간 방송을 접었던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내 원래 직업이, 전기 회사 다닌 건 알고 있지 않나. 전공을 살려 자격증을 따서 그쪽으로 나가려 했다. 그런데 학력이 안 되더라. 기사 시험이나 기능사 시험을 보려고 하는데 내가 고졸이다. 학력이 안 돼서 시험 접수가 안 되더라. 일단 대학부터 들어가야 했다. 사실 늦은 나이긴 한데 28살인가 그랬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학에 무작정 가야겠다 하고 편입 준비를 했다. 학점은행제로 편입으로 대학교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 그런데 영어 점수가 필요한데 내가 공고 출신이다. 아무리 공부를 잘하는 학교를 갔다고 해도 취업 전문이라 정규 교과 수업을 받지를 않았다"라며 "그냥 노베이스에서 무작정 토익 시험을 봐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방송 접자하자 제일 먼저 한 게 토익 공부를 했다. 한 달 정도 아무거나 책 사가지고 한 달 동안 그냥 단어만 외웠다. 그렇게 시험을 봤는데 990점 만점에서 500점대가 나왔다"라고 토익 공부를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덕자는 자신이 요일을 영어로도 모르는 수준이었다며 "영어의 영자도 몰랐다. 그리고 내가 언어 쪽으로 지능이 많이 떨어진다. 아이큐는 높긴 한데 (150) 언어 쪽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이거 하나 못하면 이 세상 살아가면서 뭘 할 수 있겠나 해서 영어공부에 몰빵 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 유튜브에 있는 초중학생 무료 강의부터 시작했다. 그래서 작년에 960점을 받았다"라고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꾸준히 매일 (영어공부를)했다. 절대 지능이 높아서 그런 건 아니다. 정말 열심히 했다. 11월에 받은 것도 960점이더라. 그 이상은 안 올라간다"라고 덧붙였다. 

덕자는 이 같은 과정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자랑하려는 게 아니라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은 게 컸다"라고 말해 더 큰 응원을 받았다.

/nyc@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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