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얼굴 됐다… 12대 시우프스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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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7월 10일, 오후 05:19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이연이 제2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공식 홍보대사인 ‘12대 시우프스타’(SIWFFstar)로 선정됐다.

배우 이연(사진=GQ 코리아)
배우 이연(사진=GQ 코리아)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내달 20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28회 영화제를 대표할 얼굴로 이연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연은 개막식에 참석해 관객들과 만나며 영화제가 지향하는 여성영화의 가치와 다양한 목소리를 알리는 활동에 나선다.

시우프스타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매년 선정하는 공식 홍보대사다. 김아중, 한예리, 이엘, 문가영, 방민아, 옥자연, 손수현, 최성은 등이 역대 시우프스타로 활동했으며, 올해는 단편·독립영화부터 상업영화와 드라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리즈까지 폭넓게 활동해온 이연이 그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연은 영화 ‘담쟁이’, ‘절해고도’를 비롯해 넷플릭스 ‘D.P.’, ‘소년심판’, 영화 ‘길복순’, 드라마 ‘이로운 사기’, ‘21세기 대군부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이연이 주연을 맡은 영화 ‘경주기행’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창작지원 프로그램 ‘피치&캐치’ 수상작이다. 배우와 영화제의 인연이 이번 시우프스타 위촉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이연은 “다양한 여성 창작자들의 목소리를 관객과 연결해 온 뜻깊은 영화제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더 많은 관객에게 여성 창작자들의 이야기가 닿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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