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소지섭 과거 3분 시퀀스, 과감한 AI 기술 도입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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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10일, 오후 09:55

‘김부장’의 과감한 AI 기술 도입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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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는 특수요원 출신인 주인공 김부장(소지섭 분)의 과거를 보여주는 약 3분가량의 시퀀스가 통째로 AI로 제작됐다.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초인 것. AI 제작에는 국내 VFX 영상 전문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국내 기술력으로 완성한 AI 플랫폼 ‘에이크론(AICRON)’이 100% 사용됐다.

‘김부장’에서 AI 영상이 쓰인 부분은 북한 출신의 포섭된 공작원인 주인공 소지섭이 북파돼서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시퀀스로 1,2회에 나눠서 방영됐다. 초 단위의 컷이 아닌 3분에 달하는 긴 시퀀스가 통째로 AI로 제작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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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퀀스는 북한을 배경으로 소지섭이 건물을 폭파하고, 눈 쌓인 도로와 터널 안에서 차량 추격전이 벌어지고, 차량이 전복되는 씬, 차가 난간을 뚫고 추락해서 강물에 잠기는 수중 씬, 차량이 인양되는 모습까지 다양한 씬들을 보여준다. 실사로 촬영하려면 미술 비용과 야외 로케이션 비용, 폭파 등 특수효과 비용, CG를 비롯한 VFX 작업 비용 등 적지 않은 제작비가 들어가는 장면들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모피어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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