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효리 "심사위원 거절했는데"…원조 MC 출격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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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7월 11일, 오전 04:50

KBS 2TV '해피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캡처
가수 이효리가 '해피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피투게더') 첫 회에서는 유재석과 윤종신, 장항준이 MC로 첫 호흡을 맞춘 가운데, 이효리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KBS 대표 간판 예능 '해피투게더'가 함께 노래하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으로 6년 만에 돌아왔다. 듀엣, 트리오, 단체 등 혼자만 아니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오디션이라고. '해피투게더'의 터줏대감 유재석과 함께 음악 거장 윤종신과 영화 거장 장항준이 뿔테 MC 3인방으로 뭉쳐 심사에 나섰다.

제작진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팀은 심사위원들의 회의를 통해 총 12팀이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다. 이어 파이널 무대에 오른 팀은 활동 지원금으로 3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첫 회 심사를 함께할 스페셜 MC로 '해피투게더'의 원조 MC 이효리가 출격해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이효리, 유재석, 윤종신은 '패밀리가 떴다' 이후 약 20년 만에 한자리에 함께한다고. 이효리는 "누구 하나 나락으로 안 가고 이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효리는 오디션 심사위원 제의가 많았지만 항상 거절했었다고 밝히며 오디션인 줄 모르고 출연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세 MC는 '해피투게더'의 오디션은 노래 실력만큼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날 본선 A조의 참가팀의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빅마마 신연아-작곡가 이현정-코러스 김효수로 구성된 코러스팀 '빈칸채우기'부터 클릭비 완전체, 방예담 가족 등이 참가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서로의 이야기가 하나의 노래가 되는 국내 최초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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