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소녀시대 유리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등장했다.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 중 처음이다"라며 처음으로 방송에서 일상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자취 3년 차인 유리는 현재 제주도 단독주택에서 1년 단위로 계약하는 연세살이로 거주 중이라고 부연했다. 유리는 도시를 떠나 슬로우 라이프를 추구하기 위해 첫 독립 생활지로 제주도를 선택했다고.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유리는 "2종 소형면허가 있다, 한 번에 땄다"라며 집 앞 해안도로를 따라 스쿠터 라이딩을 즐겼다. 양어장 반려견과 산책 후, 절친한 사장님 부부를 찾은 유리. 이어 허가된 구역에서 직접 톳을 채취해 명란 톳 솥밥을 만들어 제주도를 만끽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바쁜 일상과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행복과 인기는 주었지만, 개인의 삶에는 공허함이 들었다"라며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유리는 제주도에 살게 된 후, 먹고 사는 것에 집중하면서 용기가 많이 생겼다고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