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3대 기획사 오디션 광탈한 사연 “가사만 봐도 눈물나” (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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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1일, 오후 02:49

가수 이찬원이 중3 시절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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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 764회는 록밴드계의 살아있는 전설 '부활'의 40주년을 기념해 ‘아티스트 김태원 편’으로 꾸며진다. 강승윤, 김신의밴드, 육중완밴드, 이예지, 이승협&유회승(엔플라잉), 조째즈가 출격한다.

이날 MC 이찬원이 '부활'과 뜻밖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조째즈가 부활 8집의 타이틀곡이자 메가 히트곡인 'Never Ending Story'를 선곡해 폭발적인 성량과 짙은 감성으로 무대를 물들이자, 그 모습에 감동받은 이찬원은 추억 여행에 빠져든다.

이찬원은 "중3 시절이었다. 3대 기획사 오디션에서 이 노래를 부르고 다녔다"라고 밝힌 뒤 "트로트 버전으로 불렀다가 똑 떨어졌다"라며 쓴웃음을 짓는다. 이어 꿈 많던 중3 찬또배기를 소환해 즉석에서 트로트 버전 'Never Ending Story'를 열창한 것. 김신의는 "어떤 노래도 트로트로 소화하는 실력이 독보적"이라며 엄지를 치켜든다.

명품 보컬리스트들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난 '부활'의 음악에 푹 빠진 이찬원은 "가사만 봐도 눈물이 날 때가 있다"라며 김태원을 향해 리스펙을 전한다. 7월 11일 오후 6시 5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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