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eH 엔터테인먼트)
가장 먼저 효린은 앨범명의 뜻을 묻는 질문에 “효린이라는 가수의 가장 원초적이고 본질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면 좋겠다”라며 “그래서 ‘오리지널’이라는 단어가 떠올랐고, 이름 ‘린’을 합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타이틀곡 ‘체크’(ChecK)에 대해서는 “‘체크’는 제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가 가장 크다. 제 스스로에게 하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저처럼 자신감과 당당함이 필요하신 많은 분들께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을 한 단어로 표현해 달라는 질문에 효린은 “드디어 효린이 왔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보의 콘셉트와 관련해서는 “연습생 시절에 들었던 노래를 다시 들었는데 그때 들었던 음악이 너무 좋았다. 그때의 향수를 꺼내 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 버전 Y2K 팝(POP) 콘셉트”라고 소개했고, 타이틀곡 ‘체크’의 안무 포인트는 “노래 제목처럼 체크라는 제스처가 많이 나온다”라며 포인트 안무를 살짝 공개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말미에는 전 배구선수이자 효린의 절친인 김연경의 질문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연경이 “음악은 너에게 어떤 의미냐”고 묻자 효린은 “음악은 저에게 공기 같은 거다”라고 음악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효린은 “늘 팬분들한테 드릴 수 있는 게 없어서 항상 마음 한켠이 아리고 불편했는데, 이렇게 앨범으로 선물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제 이야기가 담긴 노래들이니까 노래들에 담은 저의 메시지도 잘 해석해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효린의 컴백은 지난해 12월 싱글 ‘스탠딩 온 디 엣지’(Standing On The Edge)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앨범 단위 신보 발매는 2022년 7월 3번째 미니앨범 ‘아이스’(iCE)를 낸 이후 약 4년 만이다.
효린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오리지널린’을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