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4’(MBN·채널S 공동 제작) 2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새신부’ 박은영 셰프가 함께한 대전 ‘100% 시청자계획’ 2탄이 공개됐다. 이들은 북어탕, 콩국수, 닭볶음탕까지 접수하며 먹트립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날 북어탕으로 속을 뜨끈하게 데운 전현무, 곽튜브는 지난 5월 ‘하석진 닮은꼴’ 성형외과 의사와 결혼한 ‘퀸카 새신부’ 박은영 셰프와 만났다. 결혼 축하 인사를 건넨 뒤, 세 사람은 곧바로 맛집으로 향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전현무는 자연스레 “남편과는 어떻게 만났냐?”고 결혼 비화를 물었다. 박은영은 “4년 전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는데 그땐 잘 안됐다. 그러다가 제가 홍콩에 있을 때, (남편이) 한국에 올 때마다 만나다가 연결이 됐다”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결혼식날 (하객들이) 많이 왔던데?”라며 결혼식 흥행 대박을 언급했다. 박은영은 “감사했다. 축가는 최현석 셰프님과 아이비 씨가 해줬다. 근데 저는 결혼식이 행사 같았다. 하나도 안 슬펐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박은영은 신혼 일상을 들려줬다. 그는 남편을 휴대전화에 ‘보호자’라고 저장해 놨으며, “하루에 한 번은 공주님이라고 불러달라고 한다”고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서는 “같이 지하철을 탔는데 제 가방을 들어준다기에 ‘괜찮다’고 했다. 그런데도 40분 내내 가방을 손으로 받쳐줘서”라며 남편도 모르는 ‘결정적 순간’을 언급했다. 이에 ‘미혼’ 전현무는 “보여주기가 아니었을까”라며 의심했고, ‘유부남’ 곽튜브는 “미혼엔 이유가 있다”고 돌발 저격해 전현무를 ‘녹다운’시켰다.
박은영은 프러포즈 일화도 방출했다. 그는 “퇴근 후에 남편 집에 갔는데 꽃과 음악이 있었다. 그런데 저는 ‘꽃 비싸 보인다. 얼마냐’고 물어봤다”며 ‘찐T’ 면모를 드러냈다. 환상의 먹방 후, 전현무는 “‘퀸카’ 춤에 대해서는 시부모님은 뭐라고 하시냐?”고 물었다. 박은영은 “눈빛이 피곤해 보인다고 잘 챙겨 먹으라고 하셨다”며 사랑받는 며느리임을 드러냈다. 그러자 전현무가 “돌려서 말하신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은영은 “광고가 많이 들어왔다. 춤 연습을 더 하게 된다”라며 광기 어린 ‘퀸카’ 눈빛을 재현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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