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하는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4회. (사진=tvN)
이번 미션은 두 팀이 같은 가격으로 메뉴를 판매해 승패를 가리는 ‘1대1 동일 가격 데스매치’다. 맞대결에서 패한 9개 팀은 현장에서 곧바로 폐업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몰려드는 손님을 상대로 음식의 맛과 조리 속도, 판매 전략을 모두 증명해야 한다.
앞선 방송에서는 중식계 거장과 높은 매출을 기록했던 참가자들이 잇따라 탈락하며 이변을 낳았다. 점심 장사에서 최하위에 머물렀던 고석현의 ‘아궁이’는 메뉴를 바꾸고 고기를 직화로 조리하는 전략을 내세워 매출 117만원을 기록하며 생존했다.
반면 유방녕의 ‘선린’과 양지삼의 ‘아리랑 하우스’는 높은 재료비와 상권 분석 실패로 매출 부진을 겪은 끝에 폐업했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참가자들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이 펼쳐진다. 에드워드 권의 ‘마식당’과 임기학의 ‘볼라볼’은 ‘프렌치 더비’로 맞붙는다. 에드워드 권이 “재미있겠다”며 대결을 반긴 가운데 임기학은 “쉽게 이길 수 있겠구나. 집에 가야지 한 명은”이라고 도발한다.
김미령의 ‘곳간’과 조서형의 ‘별은 내 가슴에’는 한식으로 정면 승부한다. 김미령은 “내가 쉬워 보이나”라며 긴장감을 높였고, 조서형은 “그냥 느낌이 왔다. 집에 안 가겠구나”라며 자신감을 나타낸다.
김훈의 ‘훈그리’와 김희은의 ‘별난부부’가 만나는 ‘용산 더비’도 예고됐다. 김훈은 “미슐랭 별을 한번 따보고 싶어서 지목했다”고 도전장을 던졌고, 김희은 부부는 “별은 그렇게 쉽게 딸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맞섰다.
그러나 본격적인 장사가 시작되자 팀별 희비가 엇갈린다. 예상과 달리 손님이 찾아오지 않자 “왜 안 팔리지”, “왜 다 저기로 가느냐”며 당황하는 참가자가 등장한다. 일부는 “짜증 나서 하기 싫어 죽겠다”, “솔직히 못하겠다”며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2000명의 손님을 상대로 한 장사에서 살아남을 9개 팀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4회는 12일 오후 7시 35분 방송한다. 티빙에서는 방송에 담기지 않은 미공개 영상과 참가팀 소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