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 도경완 부부(LG헬로비전 제공) 2021.7.29 © 뉴스1 권현진 기자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그리고 가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오스트리아 곳곳을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난 이들의 편안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도경완은 영상 말미 자막을 통해 "여러분이 주시는 사랑으로 우리 가족은 넘치는 행복과 웃음 속에 살고 있다"며 "그런데 가끔은 이유 모를 불안함 때문에 집 전체가 어두워지는 순간도 찾아오곤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 가족 뿐이겠나, 아마 오늘의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계신 여러분 모두 비슷한 감정일 것이다"라며 "최선을 다해 웃고 여러분께 좋은 기운으로 보답하겠다, 저멀리서 봤을 때 저희가 조금 지쳐 보이거든 작은 격려로 '우쭈주'해 주시길 부족한 가장으로서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특히 해당 영상은 최근 장윤정의 모친과 관련해 투자 사기 의혹이 제기된 이후 올라와 눈길을 끈다.
앞서 장윤정의 친모 육 모 씨는 2015~2017년 지인들에게 약 4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최근에는 장윤정과 연락하는 것처럼 꾸민 문자메시지와 투자 확인서를 이용해 지인들로부터 수천만 원의 투자금을 받아냈다는 의혹으로 고소가 접수됐다.
경찰은 휴대전화 사용 기록과 카드 결제 내역 등 육 씨의 생활 반응이 확인되지 않자 피의자 소재 불명을 이유로 수사를 중지했다.
한편 장윤정은 모친의 계속되는 논란 속에 오래 전 절연했다.
seung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