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결혼' 김나희 "예비신랑은 남주혁 닮은 IT업계 종사자"

연예

이데일리,

2026년 7월 12일, 오후 02:03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가수 겸 코미디언 김나희(38)가 오는 8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

김나희.
김나희.
김나희는 13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소식을 직접 밝힌다. 이날 방송은 프로그램 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 3부로 꾸며진다.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김나희의 무대와 연애 이야기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희는 출연진을 향해 “올해 결혼합니다”라고 발표한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진행자 김국진이 결혼 시기를 묻자 김나희는 “8월에 하게 됐다”고 답한다.

예비신랑은 연예인이 아닌 정보기술(IT) 업계 종사자다. 김나희는 “신랑은 비연예인이고 IT업계에서 일하고 있다”며 “그리고 잘생겼다”고 소개한다. 외모에 대해서는 “주변에서는 배우 남주혁을 닮았다고 한다. 저는 잘 모르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인다. 두 사람이 만나 결혼을 결심하기까지의 과정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김나희는 앞서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코미디언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아들 김동영과 소개팅한 바 있다. 당시 김나희는 밝은 성격과 유쾌한 입담을 보여주며 김학래 부부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지만, 김동영과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는 않았다.

그는 최근 진행된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 예선에서 김동영과의 소개팅을 언급하며 “너무 멋있고 성품도 훌륭한데, 인연이 따로 있나 보다”고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후 새로운 인연을 만나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예비신랑과의 러브스토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해 최종 5위를 기록한 뒤 가수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조선의 사랑꾼’은 연예인과 일반인 출연자들의 연애·결혼 과정을 관찰 형식으로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나희의 결혼 발표와 노래자랑 본선 무대는 13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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