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이동욱 "군 복무 시절 공유 속옷 내가 다 빨아"

연예

뉴스1,

2026년 7월 12일, 오후 02:26

tvN 제공
배우 공유와 이동욱이 특별한 인연을 밝힌다.

1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예능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이하 '도깨비 10주년 여행') 4회에서는 드라마 '도깨비'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강릉으로 1박 2일 추억 여행을 떠난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의 마지막 여정이 펼쳐진다.

여행 두 번째 날을 맞이한 네 배우는 아침부터 복작복작한 케미도 이어간다. 공유는 눈뜨자마자 해장 요리를 준비하며 '파워 J 공셰프' 면모를 뽐내고, 김고은과는 10년 차 부부를 방불케 하는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이동욱은 유인나에게 깜짝선물을 건네며 무심한 듯 다정한 면모로 훈훈함을 선사한다.

'도깨비' 배우들의 다양한 비하인드도 이어진다. 4회 선공개 영상에는 알고 보니 군대 선후임 관계였던 공유와 이동욱의 특별한 인연도 밝혀져 눈길을 끈다. 친해진 계기는 '도깨비'였지만, 처음 인연을 맺은 건 군 복무 시절이었다는 것.

특히 공유가 병장이었던 시절 이동욱은 이등병이었다고 밝히며 "그냥 쳐다도 못 봤다"고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동욱은 "이제 와서 말하는데 제가 공유 팬티랑 양말 다 빨았다"라며 "사실상 내가 공유 키운 거야"라고 말해 호기심을 높인다.

드라마보다 더 리얼한 '찐' 케미, 도깨비 주역들의 특별한 추억 소환 여행을 담은 '도깨비 10주년 여행' 최종회는 이날 방송된다.

2016년 방송된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를 담은 드라마다. 당시 최고 시청률 20.5%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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