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X윤경호X주지훈, 유재석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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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2일, 오후 04:10

배우 김남길이 꾸밈없는 매력과 진정성으로 또 하나의 인생 콘텐츠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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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여름방학 특집 프로젝트 '2026 썸머로드 시리즈-라면 먹고 올래?'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티저 영상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콘텐츠답게,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250만 회를 돌파(12일 오전 8시 기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라면 먹고 올래?'는 김남길이 지난 3월 공개된 '핑계고' 100회 특집에서 "라면 먹으러 다니는 유튜브를 해보고 싶다. 나랑 라면 먹으러 다니는 유튜브 할래?"라고 윤경호에게 제안했던 말에서 시작된 콘텐츠로 당시 영상은 현재 1,65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뜬뜬' 채널 역대 TOP3에 오를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김남길 역시 "살면서 제일 많은 전화를 받았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여행에서는 유재석, 윤경호, 주지훈과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케미도 빛났다. 특히 평소 라이딩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김남길은 주지훈과 함께 바이크를 타고 이동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바람과 풍경을 온전히 즐기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고, 두 사람이 조곤조곤 나누는 대화 역시 무해한 힐링을 선사했다.

여기에 국내 최초 BMW 모토라드 버디(바이크 앰배서더)라는 사실까지 공개되며 '라이더 김남길'의 진면목도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현재 SBS 드라마 '악몽' 촬영으로 한동안 오토바이를 타지 못했던 근황을 전한 그는 오랜만의 라이딩에 누구보다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도 이어졌다. 2002년 월드컵 당시 폴란드전을 피트니스 클럽 아르바이트를 하며 시청했다고 밝힌 김남길은 헬스 트레이너 자격증이 있다는 사실까지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기에 '핑계고' 제작진이 직접 김남길의 팬미팅을 다녀왔던 일화가 소개되며 '팬미팅의 신화'로 불리는 그의 저력도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콘텐츠 전반에서 드러난 김남길의 다정함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함께한 멤버들의 이야기에 누구보다 세심하게 반응하는가 하면,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 대표로서 아침부터 여러 연락을 받은 상황 속에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하는 일이 재미있다며 담담하게 말하는 모습에서는 특유의 진정성도 엿보였다.

한편, 첫 번째 라면집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친 네 사람은 수봉공원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우연히 한강 라면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이들은 '한입 챌린지'를 예고하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도 높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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