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안 나간다더니…정일영 교수 "미끼 던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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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13일, 오전 09:11

인하대 정일영 교수가 '유퀴즈'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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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튜브 채널에 정일영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예고편을 선공개했다.

앞서 정 교수는 자신이 유튜브 채널에서 "'유퀴즈'가 연락 와도 안 나간다"고 선언했으나, 이날 '유퀴즈'에 출연한 정 교수는 "솔직히 미끼를 던진 거다. 물 줄 몰랐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루저 소리를 들으며 살아왔지만 결국 65세에 '유퀴즈'를 나오지 않았나. 이거 나가면 학생들이 '나도 될 수 있겠구나' 할텐데, 나니까 나온 것"이라며 웃었다.

정 교수는 시간 강사에서 초빙교수가 되기까지 30년이 걸렸다. 정 교수는 "교수 임용 소식을 듣고 어머니에게 가서 '엄마 저 교수됐어요'라고 했더니, 사촌에게 '일영이 교수 됐다'고 이야기하시더라. 내가 드디어 효도 한 번 했다. 어머니 97세 만에. 그게 제일 기쁘다"고 밝혔다.

유튜버 침착맨의 채널 출연으로 인기를 모은 정 교수는 유튜브 채널 '악성내성인 정일영'으로 구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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