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서' 박세리, 김창옥 위로에 "기자회견장 앉아 있던 상황이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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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13일, 오후 10:53

박세리가 부친 고소 기자회견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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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김창옥이 출연했다.

이날 김창옥은 박세리의 기자회견을 언급하며 "잔다르크 같았던 사람이 아무 말을 못 하더라. 아무 방어를 못하고 계속 맞고 있었다"고 하며 "세계적으로 경기를 뛴다는 건 일종의 수많은 전쟁을 자기 혼자 뛰는 건데 전장에서 수많은 피를 본 장수 아니냐. 그런데 기자회견에서 수많은 화살을 맞고 있더라"고 말했다.

김창옥이 "누군가를 위로하는 것도 폭력적이고 예의 없을 수 있지 않냐. 와서 밥이나 같이 먹어야겠다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설명하자 박세리는 "그 순간의 감정을 이해한 것 같다. 감정을 추스르고 있을 때 플래시가 들어왔다. 플래시를 떠나 그 순간에 제가 거기 앉아 있던 상황이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영자는 "많이 힘들었을 거다. 내가 기자회견 선배 아니냐. 해결하지도 못할 나이까지 끌고 오면 해결 안 되는데 빨리 끊어내는 걸 보고 현명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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