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JYP 재계약 불발설에 "신중히 논의 중, 확정 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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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14일, 오후 02:23

글로벌 톱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 쯔위가 11년간 몸담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떠난다는 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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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뉴스1은 쯔위가 JYP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으며, 향후 트와이스 완전체 활동만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쯔위는 JYP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은 종료하되, 팀 멤버로서의 활동은 정상적으로 참여하는 '따로 또 같이' 형태의 행보를 취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JYP 관계자는 이날 iMBC연예에 "현재 트와이스 멤버들과 재계약을 논의 중인 기간"이라며 "해당 사안이 확정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통해 안내해 드릴 것"이라고 밝히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지난 2015년 10월 데뷔한 트와이스는 '치어 업'(CHEER UP), 'TT', '낙낙'(KNOCK KNOCK), '팬시'(FANCY), '필 스페셜'(Feel Special) 등 발표하는 곡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아시아 원톱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대만 출신인 쯔위는 팀의 대표적인 비주얼 멤버이자 리드 댄서로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막강한 인지도와 인기를 견인해 왔다.

트와이스는 지난 2022년 7월 멤버 전원이 JYP와 한 차례 전원 재계약을 체결하며 '마의 7년'을 가볍게 깨뜨린 바 있다. 이후 최근 여섯 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디스 이즈 포)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굳건한 화력을 과시했으나, 올해 다시 한번 두 번째 재계약 시기를 맞이하면서 멤버들의 향후 거취에 연예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에는 멤버 정연이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과 변우석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바로엔터테인먼트와 미팅을 진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한 차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에도 JYP 측은 두 번째 재계약 논의 시기임을 언급하며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데뷔 이래 단 한 번의 멤버 교체 없이 탄탄한 팀워크를 보여준 트와이스가 이번 두 번째 재계약 정국에서 어떤 선택을 내릴지, 쯔위를 비롯한 멤버들의 최종 거취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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