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전쟁' 이효리 "그럼 네가 해!"…12살 연상 여친 대신해 분노

연예

뉴스1,

2026년 7월 14일, 오후 09:28

JTBC '연애전쟁' 캡처

JTBC '연애전쟁' 캡처
'연애전쟁' 이효리가 사연의 남자친구를 향해 분노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에서는 띠동갑 커플이 사연을 의뢰한 가운데, 예원이 특별 외교관으로 함께했다.

이날 12살 연상의 여자친구 측 선공 영상이 먼저 공개된 가운데, 여자친구가 동거 중인 남자친구를 엄마처럼 돌보는 일상이 전해졌다. 남자친구는 "집안일을 너무 안 하고 자랐다, (집안일은) 안 해도 될 일? 안 해와도 잘 살았는데"라며 집안일을 전혀 하지 않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더불어 고깃집을 운영 중인 남자친구는 프리랜서 청소년 진로 강사인 여자친구에게 무급으로 가게 일을 부탁했다. 여자친구는 가게 마케팅부터 직원 구인, 주방 일까지 도맡았고, 남자친구는 그런 여자친구에게 전단지 디자인을 부탁하면서도 자기 고집을 꺾지 않아 결국 두 사람의 갈등이 커졌다.

이를 지켜보던 이효리가 큰소리치지 않는 여자친구를 안타까워했다. 이어 이효리는 남자친구를 향해 "부탁하려면 자기 의견을 내지 말아야지, 맡겨야지!", "그럼 네가 해!"하고 여자친구를 대신해 거침없이 쏟아냈다. 남자친구 측 외교관인 서장훈, 김희철 역시 남자친구의 행동을 맹비난했다.

한편 JTBC '연애전쟁'은 자타공인 연애고수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이별 직전의 끝장 커플들을 직접 만나 대신 협상하고 결판을 내주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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