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남편, 결혼 후 목사 돼…성도들에게 자중하라고 연락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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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14일, 오후 10:33

김효진이 목사 사모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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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롤링썬더' 채널에는 '주님 오늘만 봐주세요 30년치 존잼썰 액기스 다 모았다! (목사 사모님, 45세 노산 비하인드, 알몸 태보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혜련은 김효진이 등장하자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목사 사모님이 되셔서 되게 홀리하게 사신다"고 소개했다.

김효진은 "남편이 결혼 전에는 일반 성도였는데 갑자기 결혼하고 여러 가지 인생의 풍파를 겪더니 목사님이 됐다. 나는 소녀가장으로 열심히 살았는데 남편이 그걸 연애 기간 동안 보면서 안쓰러웠던 것 같다. '나랑 결혼하면 떵떵거리면서 사모님 소리 듣게 해준다'고 해서 결혼했는데 다른 사모님을 만들어줬다"고 했다.

조혜련은 "사모님이 되니까 위치가 있는데 우리를 만나면 신나는지 옛날 김효진으로 돌아간다"고 했고, 이경실이 본업이 개그우먼이지 않냐고 하자 김효진은 "남편도 충분히 이해한다. 30년 동안 코미디언 김효진으로 살아왔기에 방송 나가서는 어떤 거에도 구애받지 말고 마음껏 하고 오라고 한다"고 했다.

하지만 남편이 아닌 성도들에게 자중하라는 메시지를 받기도 한다고. 김효진은 "DM이나 댓글 창에 '자중하세요. 주님이 보고 계십니다'라고 간혹 올리시는데 제가 지혜롭게 하겠다"고 말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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