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이번엔 톰 크루즈에 도전장…'오케이 마담2'로 액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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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7월 15일, 오후 03:01

'오케이 마담2' 스틸 / CGV 픽처스

배우 엄정화가 '오케이 마담2'로 여름 극장가 접수에 나선다.

오는 8월 12일 개봉하는 '오케이 마담2'(감독 이철하)는더위 탈출, 현생 탈출!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의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복판,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엄정화는 '오케이 마담2'로 흥행 액션 프랜차이즈에 컴백,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에 도전장을 내민다.

앞서 엄정화는지난 2020년 개봉한 전편에서 고공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전직 요원 미영 역으로 분해 시원한 액션을 소화했다. 이번에는 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는 초호화 크루즈로 무대를 옮겨 보다 강력해진 액션을 선보인다.

엄정화가 연기하는 미영은 과거 '코드네임 목련화'로 불렸던 전직 레전드 요원이었으나, 현재는 꽈배기 집을 운영하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부진한 사업과 철부지 백수 남편, 사춘기 딸의 뒷바라지까지, 정신없던 현생살이 중 초호화 크루즈 결혼식에 초대받은 후 예기치 못한 납치 사건에 휘말리고, 잠들어 있던 히어로 본능을 다시 깨운다.

엄정화는 그간 코미디와 액션은 물론, 스릴러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한 '국민 디바' 명성에 걸맞게 무대까지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왔다.

이번에도 전편에 이어평범하고 생활력 강한 꽈배기 집 사장의 면모부터 공격력 만렙 레전드 요원이라는 극과 극의 캐릭터를 오가며, 웃음과 페이소스, 카타르시스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엄정화 만이 선보일 수 있는 코미디와 인간적인 매력, 그리고 베테랑의 연기 내공이 더욱 주목된다.
'오케이 마담2' 스틸 / CGV 픽처스
이와 관련해 엄정화는 "애정하는 '오케이 마담'의 속편이 만들어져 너무 기뻤다"며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했고, 배우로서 살아있음을 느끼게 한 작품"이라고 밝혔다.이철하 감독 역시 "관객분들이 엄정화 배우를 보며 톰 크루즈 같다는 느낌을 받으신다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코미디와 액션 모두를 완벽하게 소화한 엄정화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케이 마담2'에는 박성웅과 이상윤 배정남 박진주가 함께 한다. 박성웅이 미영의 백수 남편 석환 역으로, 이상윤이 과거 미영의 동료 철승 역으로 출연하며 배정남이 크루즈 결혼식의 주인공으로 인생 역전을 이룬 현민 역으로, 박진주가 크루즈 사수에 목숨 건 이스턴 비너스 호의 대표 선아 역으로 각각 활약한다. 여기에 크루즈 마술사 지훈 역엔 려운이, 크루즈를 뒤흔든 범죄 조직의 리더 안야 역엔 최수영이 이름을 올렸다. 오는 8월 12일 개봉.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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