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신작 '호프', 첫날부터 33만↑ 동원하며 1위 직행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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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7월 16일, 오전 07:11

영화 '호프' 포스터
올해 최고 기대작인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가 첫날부터 3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호프'는 15일 하루 동안 33만 38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5만 1257명이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호랑이가 출몰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을 찾았다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존재와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스릴러다.

특히 '호프'는 '추격자', '황해', '곡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인 데다 황정민과 조인성, 정호연을 비롯해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등이 출연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이에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으면서 15일 개봉했고, 첫날부터 수십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호프'와 같은 날 개봉한 '미니언즈 & 몬스터즈'는 3만 1726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는 3만 5563명이다. 지난 8일 개봉한 '모아나'는 1만 3027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7만 9543명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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