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혐의' 유재환, 항소 기각…벌금 500만 원 그대로

연예

iMBC연예,

2026년 7월 16일, 오후 03:22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3-1부는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재환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500만원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유재환은 지난 2023년 6월 자신의 SNS에 '작곡비를 받지 않고 곡을 만들어준다'는 취지의 글을 게재했고, 이를 통해 알게 된 피해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1심이 유죄 판단과 함께 여러 정상을 종합해 형을 정한 것으로 보이고, 특별히 감경할 사정이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유재환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한 바 있다.

유재환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뒤 방송인과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왔다, 최근 활동명을 기존 'UL'에서 '정경'으로 바꾸고, 신인 싱어송라이터 윤지유와 함께 2인조 혼성 밴드 '로즈(ROSE)'를 결성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