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주승, 끝내 눈물…돌아가신 할아버지 향한 애틋한 마음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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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7일, 오후 11:10

배우 이주승이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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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 정지운)에서는 기안84와 샤이니 민호, 배나라의 ‘찐런 크루’ 결성 현장과 ‘이 감독’이 되어 돌아온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주승이 할머니에게 ‘감독 서바이벌’ 우승 트로피를 보여드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트로피를 본 할머니는 연신 “아이고 잘했다”라며 두 손에 트로피를 꼭 쥔다. 이어 “할아버지가 좋아하셨겠다”라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할머니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주승과 어머니도 애써 울음을 참으며 눈물을 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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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은 상금 1억 원 전액을 기부한 후원 증서도 꺼내 보이며, 그동안 봉사와 나눔의 삶을 사셨던 할아버지의 뜻을 따라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힌다. 그는 “할아버지께서 제가 단편 영화를 처음 연출할 때부터 ‘이 감독’이라고 불러주셨다”라며 언제나 손주인 자신의 ‘영화감독’의 꿈을 응원해 주셨다고 전한다.

또한, 이주승은 “(감독 서바이벌을 위한) 최종 각본을 쓰던 도중에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슬픔을 잊으려고 더 몰입했던 것 같다”라고 한 후, “할아버지가 받은 상이나 다름없다”라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터뜨린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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